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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기/2007 중국

따이루


2007.06.20.水

COACH를 타고 도착한 광저우 차이나 호텔
호텔 품격 살리느라 근처에 놔두질 않았나... 낯선 공중전화가 그나마도 보이지 않는다.
결국 호텔 비즈니스 센터에서 거금 1위엔 주고 전화 시도해서 겨우겨우 혁이랑 연락이 닿았다.
(제대한지가 몇년인데 여전히 찌글이라 부를수도 없고...^^ㅋ)

요넘은 어디였는지 기억이 안난다. 밥먹으러 가는 길에 있던 호텔
분위기는 차이나호텔 보다 훨 좋아보이더라는... 역쉬 내가 묶을 곳은 아니고...ㅡ.ㅜ
 

따이루(?), 해물류를 주로 하는 일식집, 1명당 100위엔 정도 내면 무제한으로 먹을 수 있다고 끌고간..

일단 시작과 동시에 도꾸리로 보이는 술을 가져다 놓는 센스!  이게 기본차림이래나 뭐래나...
 
중국도 양식하나...? 왜케 장어가 힘이 없는지...

난 그냥 요런 회가 젤 좋다는...ㅎㅎ

앗 뭐였는지 기억이 안난다. 명태였던가...-_-;;







닦다리인가 하구 봤뜨만 양고기라는...
특별히 거부감 들만한 것 없는 것 같고 고기가 좀 부드러운 느낌이라눈...^^

새우꼬랑지 붙여놓고 안에다 치즈랑 뭐시기랑 듬뿍 넣어서 해놓은 튀김
요넘은 느끼해서 한번으로 끝냈다.

모듬 튀김류... 미리 좀 먹어서 사진이 비어뵌다...ㅎㅎ
 
중국와서 중국요리는 안먹고 일식집은 뭐하는 센스인지...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