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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엔 양파거지 vs 이케아엔 연필거지?!

중국 배낭여행 갔을 때 너무 신기해서
이틀동안 이케아에서 살았었는데ㅎㅎ
한국에선 아직 가보기도 전에 벌써 쪽팔린 기사가 뜨네요
이거 원 시민의식이 중국 보다도 못한건지

예전에 코스트코에서 푸드코트에 있는 양파를
반찬통이나 비닐봉지에 담아가는 사람들 보고 참 진상이다 했었는데...

 

    ▲ 이케아 연필 이따구로 가져온게 자랑이라고 올린 한 여성의 글 

이케아에선 연필을 마구마구 가져들 가서
미리 준비해둔 2년치 연필이 오픈 3개월 만에 동이났다고 하네요 
그거 가져가봐야 막상 쓸데도 없을텐데...

그래도 이케아 반응은 쿨하네요
원래 쓰거나 가져가게 놔둔거다 라고...
곧 다시 준비해 두겠다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