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출처 : http://www.bestchef.co.kr/
이번달 초쯤에 봤을텐데.. 이제서야 살짝 올려본다
<내용>
조선시대 최고의 요리사 대령숙수의 칼을 일본으로 부터 돌려받게되고
이 칼의 진정한 주인을 찾아주기 위해 나라에서 요리대회를 개최한다.
대한민국 최고의 식당, 운암정의 현주인 봉주(임원희님)가 우승후보로 주목받고
과거 봉주의 음모로 요리사를 그만둔 운암정 제1의 실력자 성찬(김강우님)이
명예회복을 위해 참가하며 대회는 흥미를 더해 간다.
<끄적끄적>
현재 한창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영화로
잘 만들었고, 재미 있고, 나름의 감동도 있지만
대작이란 생각보단 개봉시기를 잘 맞춘 준작 정도라는 생각이 든다.
만화를 보지못한 나로선 알길이 없지만
허영만의 만화 원작을 본 사람들에겐 또 다른 재미가 있지 않을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