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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일상

생애 첫 카메라 쿠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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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콘 쿨픽스2500, 내 생에 첫 카메라
늘 익숙하기만 했던 학교의 색다른 모습을 담게해 준 녀석

장학금 탔다고 큰맘먹고 질렀던 녀석이었는데
누군가의 손에서 아직 살아있을런지 모르겠다.

요즘은 카메라를 들고 다니는 것 조차 왜이리 귀찮은지...
나이 먹었따구 티내는 건가?? ㅡ.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