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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적끄적

노회찬과 상계동 사람들

<노회찬과 상계동 사람들>
KBS에서 선거후에 제작한 프로그램을 보며
민주주의라는게 이땅에 정말 필요한 것인가라는 의문이 든다.

뉴타운 뉴타운 떠들어 대니 그저 헤벌레~ 하는 사람들
그저 집값만 올려놓으면 된다는 사람들
나라야 어떻게 되든 내 집값만 올라가면 된다는 사람들

그냥 나라가 총체적으로 미쳐가고 있다는 생각밖에 들지 않는다.

그런 사람들이  미친소 수입 대통령을 만들고
미쿡 국민을 섬기는 대통령을 만들고
돈성에 면죄부를 지어주는 정부를 만들어 놓고 있는 건 아닌지...

그렇게 선택한 홍정욱이
과연 얼마나 그 공약을 지킬지
그가 주장하는 노원구의 재평가가
과연 노원구민을 위한 혜택으로 돌아갈지 궁금해 질 뿐이다.


젊은 놈들은 선거일에 투표 안하고 놀러나 다니고
나이드신 양반들은 일을 이지경으로 만들어 놓고선
이제와서야 엉뚱한 넘을 뽑았다고
자신의 손목이라도 자르고 싶다고 후회해봐야 무슨 소용이 있냔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