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썸네일형 리스트형 지금의 개인은 KOSPI 1000 시절에 투자한 개인이 아니다. 유모차를 끌고 객장을 나오면 상투다 라는 격언(?)이 언제부턴가 증권가에 내려오고 있다. 누가 먼저 꺼낸말인지 내 알바는 아니지만... 얼마 전 멀쩡하게 후배녀석이 자기 동생이 이번에 주식으로 돈 좀 만졌다고 자기도 주식 좀 해볼까 하고 물어보길래 아~ 이제 정말 상투가 왔나 보다라는 생각이 문득 들더라 오늘 잠깐 와우TV를 볼 기회가 있었는데 거기에 패널로 나온 어떤 분께서 좋은 말씀을 하시던데 그게 과연 개미의 귀속에 제대로 들릴런지 모르겠다. 지금 개인들이 수익율을 만회하겠다고 펀드를 환매하고 만기된 예금과 여유자금을 주식시장에 쏟아 붓고 있습니다. 언론에서는 연일 개인들이 좋은 성적을 거둬들였다고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KOSPI 1000 시절에 막대한 자금을 투입한 개인과 지금 연일 계속해서 증..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