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썸네일형 리스트형 카페플라워, 남산의 색다른 밥집 남산 올라가는 길에 밥먹는 곳은 남산 돈까스를 필두로 기사식당들만 있는 줄 알았는데 남산돈까스 바로 옆에 그곳의 분위기와는 조금은 동떨어져 보이는 까페가 있었다. Cafe Flower, 미모의 플로어리스트 사장님께서 음식도 이뿌게 만드시고 낮에는 경력을 살려 꽃꽃이(?) 강의도 하신다고 하던데.. 뭐 이런 쪽은 당췌 관심 밖이라... 이쁜 사진 담아서 올린 분들도 많던데 한적한 구석자리를 내주셔서 딱히 사진 담을껀 없어 뵌다. 이 길쭉길쭉한 풀들이 조그마한 플라스틱 화분에 담겨 팔리는 로즈마리라니...-0- ▲ 모짜렐라 토마토 샐러드 토마토의 수분 때문일까? 치즈맛이 굉장히 연하게 느껴져서 치즈만 한번 따로 먹어봤는데 음 역시나 연하다. 단맛은 살짝 느껴지는데 신맛이 거의 느껴지질 않아서 개인적으로는 조..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