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

2004 김장훈 크리스마스 콘서트 2004. 12. 25. 土 크리스마스를 잠으로 때우겠다던 내 의지와 상관없이 결국 눈을 뜨고야 말았다. 이넘의 잠은 왜 24시간 동안 잘 수 없는 것이야...ㅠ.ㅠ 난데없이 워냐 녀석이 메신저로 김장훈 콘서트 갈꺼냐고 찌른다. 물론 OK!! ㅋㅋ 근데 따슥 기왕 표를 줄꺼면 파트너도 같이 보내줘야쥐, 떨렁표만 주면...ㅡ,.ㅡ 덕분에 주말이라 서울 올라와 있는 수진이랑 함께 보러 가기로 했다. 세계 최초 KTX(?) 콘서트 Guest 전인권 목이 터져라 같이 노래하며 뛸 수 있는 시간, 문득 몇해 전 이런 자리를 함께 했었던 기억이 떠오른다. 김장훈의 발라드곡 슬픈사랑, 혼잣말, 세상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나와 같다면이 나올 땐, 노래를 따라부르며 나도 모르게 끌썽이는 눈시울을 슬쩍 훔쳐내곤 했다. 7.. 더보기
비싸다는 말 함부로 하지 마라!! 2004.07.19.月 모 싸이트에 아이리버 제품이 최대 30% 가격 인하를 한다는 사실을 놓고 사고치고 돈으로 때우련다, 어쩐다 부터 시작해서 쓸데없이 물건값이 비싸다고 난뤼다. 그것두 감히 겂도 없이 iPod 보다도 비싸다고...-_-;; 우리나라 물건이 외국 물건보다 비싼값을 받는 것은 좋아해야 될 일이 아닌가? 게다가 아리리버 같은 경우 외국에선 되려 국내보다 더 비싼값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 싸이트에 이공계 인력들이 상당수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공계 대우가 형편 없다고 항상 불평하면서 왜 동료 종사자들이 만들어 낸 제품에 대해서는 이리 폄하를 하는지 모르겠다. 제품생산이 부품만 있다고 만들어 지는 것도 아닌데... 디자인, 설계, 개발, 제조, 영업, 등등 얼마나 많은 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