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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대통령 영결식서 ‘MB 표정’ 논란 기사제목 : 盧 영결식서 ‘MB 표정’ 논란…‘웃었다’ VS ‘악의적 주장’ http://news.kukinews.com/article/view.asp?gCode=soc&arcid=0921305966&code=41121111 음 글쎄.. 뭘 악의적 주장이라고는 하고 싶은거쥐? 같은 종교색채가 묻어나오는 신문에 올라온 사진 조차 독기어린 눈으로 째려보고 때와장소 못가리고 실소하는 걸로 밖에 안보이는데 그럼 이걸 보고 읍소하는 걸로 받아들여 줘야 되는건가...?? 어떻게 하면 악의적으로 저런 순간캡춰가 나오는지 궁금하다 연애인들 순간캡춰 굴욕 사진들과는 너무도 다른 표정인데... 진위여부를 위해 방송화면 녹화한 거라도 찾아볼까? 에이에이~ 관두자 관둬! 가뜩이나 꼴 보기 싫은데 뭐하러...ㅡ,.ㅡ 더보기
아이나비 브랜드는 Top, 기술력은 Bottom?? 아이나비 브랜드가치는 1위했다고 몇년째 자랑하는데 난 왜 이렇게 자랑스럽지가 못한 거지?! 수신성능이 훨 낫다는 말에 속아서 SiRF2 칩셋을 쓰던 PM80 + 맵피 조합을 버리고 SiRF3를 쓰는 아이나비 G1 (당시 최고가형)을 구입했건만 GPS 초기수신 시간은 전혀 나아진 게 없다 오히려 콜드부팅 2분 30초(PM80) -> 3분으로 늘어난 것 밖에는...-_-;; 파인드라이브 보급형 기기인 Qubi는 30초면 파딱파딱 잡고 길안내 하고 있는데 이녀석은 세월아 내월아~~~ 아 물론 파인드라이브의 GPS검색기술이 지상파DMB 까지 이용하는 지들 고유의 특허방식이니 아이나비나 기타 제품들과 다른 것은 알구 있쥐 하지만, 고객센터 들려서 점검 받았더니 기껏 하는 말이 콜드부팅 초기수신 시간 5분 이내면 .. 더보기
역시 관리의 삼성?! "삼성 휴대폰 메카 구미서 중국으로" 라는 기사가 떠서 들어가 봤더니 바로 삭제되어 있다. 2년전 베트남 공장 관련 기사가 전자신문에 떴을 때도 저녁에 밥도 못먹고 난리난리 쳐서 바로 사라지고 역시 관리의 삼성?? 구미에 스물 몇층 짜리 연구동 짓는다고 설레발 치던 것도 진작에 날아갔고 구미 생산비중 점점 줄이고 심첨 천진에서 생산비중 늘리고 있을게 뻔하구만 뭐 기사만 굳이 자꾸 덮으려 하는지... 하긴 언론통제만 해도 어리석은 중생들은 똥인지 된장인지 먹어봐도 구분 못하고 다음에 또 지손으로 먹고 있으니... 행여나 이 글도 블라인드 처리한다고 쇼하는 거 아닌가 몰겄다 -0- ps. 삼성이 국내 생산비중을 줄인다고 욕하는 건 아니다. 어찌됐든 국내보다 생산단가가 싼 건 사실이니 기업이 정당한 이윤을 추.. 더보기
▶◀노무현 대통령 분향소를 다녀왔습니다. 광화문에 나갔다가 덕수궁 앞 노무현 대통령 분향소를 다녀왔습니다. 일 때문에 다시 돌아와야 되서 죄송스럽게도 다른 분들처럼 4~5시간씩 줄서서 기다리지도 못하고 먼발치에서 멍하니 쳐다보며 눈물만 흘리다 왔습니다. 당신의 죽음의 증거라고 내미는 것들에 의심가는 부분이 있어 아직 당신의 죽음을 받아들이지 못하기에 거짓말 처럼 다시 나타나시지 않을까 하는 기대도 가져봅니다 역대 가장 민주적이였던, 가장 서민의 편에 섰던, 가장 곧았던 대통령을 몰라보는 그리고 아무런 근거도 없이 그저 사이비 언론에 세뇌당해 욕하는 국민들이 당신을 그렇게 까지 괴롭혔던게 아닐까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내가 제일 좋아했던 정치인 내가 제일 존경했던 정치인 내가 사랑하는 당신이 이렇게 멀어지는게 아직 믿기지 않습니다 당신이 해야할 일들.. 더보기
Conspiracy Theory 어제는 충격의 도가니에서 하루를 보낸 듯 하다 대한민국 대통령 중 가장 서민을 위한, 서민의 편에서 살아왔던 그리고 가장 존경스러웠던 분께서 운명하셨다는 소식이 참으로 침통하기 그지 없었고 설마 하며 받아들이기 힘들었었다. 그분을 보내고 싶지 않은 마음에서였는지 모르겠으나 그분의 죽음에 대해 조금은 의문이 든다. 1. 유서를 컴퓨터로?? 컴퓨터를 잘하는 10대들도 자살할 때 유서는 자필로 쓰는 경우가 많은데 연세에 비해 컴퓨터에 능통하신 분이라고는 하나 마지막 가시는 길에 자신의 흔적을 컴퓨터로 적고 간다는 건 사실 납득이 가질 않는다. 과연 그 유서는 누가 작성했는지에 대한 진위여부를 밝힐 수 있을까? 2. 목격자는 단 한명?? 이른 시간대임은 어쩔 수 없겠으나 목격자가 단 한명이란 사실과 지금까지 나.. 더보기
지금의 개인은 KOSPI 1000 시절에 투자한 개인이 아니다. 유모차를 끌고 객장을 나오면 상투다 라는 격언(?)이 언제부턴가 증권가에 내려오고 있다. 누가 먼저 꺼낸말인지 내 알바는 아니지만... 얼마 전 멀쩡하게 후배녀석이 자기 동생이 이번에 주식으로 돈 좀 만졌다고 자기도 주식 좀 해볼까 하고 물어보길래 아~ 이제 정말 상투가 왔나 보다라는 생각이 문득 들더라 오늘 잠깐 와우TV를 볼 기회가 있었는데 거기에 패널로 나온 어떤 분께서 좋은 말씀을 하시던데 그게 과연 개미의 귀속에 제대로 들릴런지 모르겠다. 지금 개인들이 수익율을 만회하겠다고 펀드를 환매하고 만기된 예금과 여유자금을 주식시장에 쏟아 붓고 있습니다. 언론에서는 연일 개인들이 좋은 성적을 거둬들였다고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KOSPI 1000 시절에 막대한 자금을 투입한 개인과 지금 연일 계속해서 증.. 더보기
내 남자의 아내도 좋아, 복잡한 연애관 유쾌한 웃음 내 남자의 아내도 좋아 감독 우디 앨런 (2009 / 스페인, 미국) 출연 스칼렛 요한슨, 페넬로페 크루즈, 하비에르 바르뎀, 레베카 홀 상세보기 우디알렌의 작품이라 쉽게 손이 가지지는 않았는데 조금은 엽기(?)적인 사랑이야기 임에도 불구 가볍게 웃어 넘길 수 있는 유쾌한 영화였다. 영화에 나레이션이 나오면 유치할만도 한데 성우의 억양도 재미나고 해석도 맛깔나게 해놔서 영화의 재미를 더하는 데에 손색이 없다. 사랑에 관해 열정적인 크리스티나(스칼렛 요한슨)와 지극히 현실적인 비키(레베카 홀) 서로 상반된 성격을 가진 두 친구가 바르셀로나로 여행을 떠난다 여행중에 만난 화가 느끼남 안토니오(하비에르 바르뎀)와 두 친구가 사랑에 빠지게 되면서 이야기는 흘러간다. 더 궁금한 건 극장가서 보시면 될 것 같고.... 더보기
한강생태 뭐가 유명한건지 잘... 한강생태도 유명하고 건너편의 대구탕 집들도 유명한 삼각지 소문은 익히 들어 삼각지 들릴 때 마다 먹어보려구 했지만 길게 늘어선 줄을 보고 주린 배를 불쌍히 여겨 매번 바로 먹을 수 있는 고기집으로 향했었다. 이번 설날에 갑자기 feel 받아서 달려갔더만 다들 문닫아 떡볶이 순대만 잔뜩 먹고온 내게는 눈물의 삼각지...ㅠㅠ 이번엔 드디어 가고자 했던 음식점 안으로 처음 들어가 보게 되었다. 모 방송사에도 나오고 나름 유명한 집이라고 하는데 일단 사전조사 하고 간 가격은 이미 옛날 가격이 됐고 생태찌게 1인분에 12,000원, 목살은 1인분 1만원으로 천원씩 올랐다. 메뉴는 1인분 가격이 적혀있지만 친절하게도 모든메뉴는 2인분 이상만 주문 가능하다고 쓰여있다. 일단 찌게를 먹었으니 혹시나 싶어 목살 1인분만.. 더보기